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/역사 (문단 편집) === 2000년대 === 2000년 들어 에드 디바톨로 구단주가 매제 존 요크에게 팀을 팔았고, 2000 시즌 후 팀의 또다른 전설 [[제리 라이스]]가 이웃팀 [[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|오클랜드 레이더스]]로 떠나자 [[터렐 오웬스|TO]]가 주축이 됐고, 단장에는 빌 월시 대신 테리 도나휴[* 1976년부터 19년간 [[캘리포니아 대학교/로스앤젤레스 캠퍼스|UCLA]] 미식축구부 감독을 지내며 [[트로이 에이크먼]] 등을 발굴/육성했다.] 선수 인사부장을 선임했다. 그러나 요크 구단주는 풋볼 팀 운영 능력이 부족해 2002 시즌 후에는 자신과 코드가 안 맞는다는 이유로 스티브 마리우치 감독을 해고하고 대학 풋볼 명장 데니스 에릭슨을 5년 계약으로 불러다 웨스트 코스트 오펜스마저 갖다 버렸다. 에릭슨 감독 집권 후 2003 시즌부터 플옵 진출에 실패했으며 시즌 후에는 TO마저 [[필라델피아 이글스]]로 갔다. 2004 시즌에는 2승 14패로 리그 최하위까지 떨어졌으며 팀 매각설까지 나왔다. 이에 따라 테리 단장과 에릭슨 감독이 경질되고 전 볼티모어 레이븐스 DC 마이크 놀란이 단장 겸 감독으로 들어왔다. 2005년 들어서 팀에 마가 꼈는데, 오프시즌 때 홍보부장 커크 레이놀즈가 제작한 [[https://youtu.be/Nd6jCj_ZZxc|트레이닝 비디오]]가 지역신문 <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>에 유출돼 파문이 일었는데, 해당 비디오에는 화교와 노숙자, 매춘여성 등을 비하하는 내용이 다뤄졌기에 지역사회에서 말이 많아지자 커크 홍보부장이 쫓겨났다. 동년도 드래프트에서는 전체 꼴찌로 드래프트 1순위를 차지할 정도로 완전히 몰락했다. [[캘리포니아 대학교/버클리 캠퍼스|UC 버클리]] 출신 QB [[애런 로저스]]와 [[유타 대학교]] 출신 [[알렉스 스미스(미식축구)|알렉스 스미스]]를 놓고 고민하다가 스미스를 지명하면서 팀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찬스조차도 놓쳤다. 심지어 오프시즌 중에 스미스의 대학 친구 OG 토마스 헤리온이 쓰러져 사망해 충격을 줬으나, 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뽑은 [[마이애미 대학교]] 출신 RB [[프랭크 고어]]가 주전으로 승격한 건 그나마 행운이다. 2007 시즌에는 스미스의 부상으로 백업 트렌트 딜퍼가 미흡한 플레이를 펼쳐 또 하위권에 머물렀고, 시즌 후 놀란 감독이 쫓겨나고 1985년 시카고 베어스의 우승 주역 마이크 싱클테리가 감독으로 왔다. 2008년에 존 요크 구단주는 구단을 팔기는커녕, 28세 아들 제드에게 구단주 자리를 넘겨주었다. 그러나 제드는 경영 수업 없이 빠르게 구단을 물려받았기에 2009년 드래프트 1라운드 때 지명한 WR 마이클 크렙트리의 에이전트와 제대로 협상조차 못 하는 등 처음부터 무능한 모습을 보여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